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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존 홍승균 대표 “23년 내공, 안티 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로 증명할 것”
등록일
2021-03-30

2016년 개발 시작해 3년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완성한 ‘화이트디펜더’
1999년 터보백신으로 시작해 벌써 23년차...꾸준하게 보안분야 연구한 강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매년 요구하는 몸값이 오르고 있다는 한 보안업체의 발표처럼 최근 랜섬웨어 공격은 갈수록 높은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에는 기업의 주요 파일을 암호화시켜서 이를 풀어주는(복호화) 대가로 몸값을 요구했다면, 최근에는 암호화하기 전 주요 파일을 빼돌린 후, 몸값을 주지 않는다면 외부에 공개하겠다며 2중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보안담당자들은 랜섬웨어 대응이 가장 골칫거리라고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랜섬웨어 전용 솔루션이 등장해 보안담당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바로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다. 화이트디펜더는 ‘터보백신(Turbo Vaccine)’으로 잘 알려진 에브리존의 안티 랜섬웨어로 2021년 3월 26일 기준 11만 7,300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화이트디펜더, 벌써 11만 7,300여 사용자 확보
화이트디펜더는 사전탐지, 함정탐지, 행위탐지, 백업/복구, 보호폴더 등 5가지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를 방어한다. 랜섬웨어가 파일을 암호화하는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가 암호화를 시작하면 이를 차단하며, 동시에 순간적으로 암호화하려는 파일을 백업한 후, 이를 통해 안전하게 복원하고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 자체가 가벼워 CPU 점유율 2% 미만이기 때문에 기존 업무용 PC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백신, DRM, DLP, 개인정보 암호화, 키보드보안 등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과 호환성을 맞춰 충돌없이 사용 가능하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2016년 개발을 시작한 화이트디펜더는 개발기간만 3년 이상 걸렸다”면서, “안티 랜섬웨어는 기존 보안 프로그램과 충돌 이슈가 많았기 때문에 화이트디펜더는 이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에 따르면 화이트디펜더는 GS인증을 받고 아이티로그인과 함께 공공분야 공략에 나섰다.

“아이티로그인은 화이트디펜더의 조달총판이면서, 터보백신의 수도권 지역총판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오랫동안 알아왔지만, 사업 영역이 다르다 보니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화이트디펜더의 공공기관 사업 진출을 위해, 공공분야의 최우수 업체인 아이티로그인과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디펜더는 이미 일반사용자는 물론 기업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으로 잘 알려진 오텍캐리어와 MBC, 그린케미칼 등 민간기업과 행정안전부 스마트워크센터와 한국전파진흥협회, 부산시설공단 등 공공분야에서도 랜섬웨어 대응 파트너로 화이트디펜더를 선택했다.


랜섬웨어에 대한 주기적 교육과 백업, 데이터 복구 훈련 필요해
하지만 화이트디펜더와 같은 안티 랜섬웨어가 전부는 아니라고 홍 대표는 강조했다. 랜섬웨어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 홍 대표는 “1차로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백업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최소한 1년에 한번은 데이터 복구 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이트디펜더와 같은 안티랜섬웨어 전문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 대표는 “예산이 가능하다면 EDR까지 도입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신 EDR을 도입하면서 사용하던 안티바이러스를 해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안티바이러스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해 지난 23년간 자체 개발한 터보백신으로 1만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해왔던 에브리존은 당분간 안티 랜섬웨어 시장에 화이트디펜더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하는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클라우드 기반 중앙관리 솔루션과 OT/ICS 환경의 보안 제품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터보백신으로 에브리존이 존재해 왔다면, 앞으로는 화이트디펜더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유통협력사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는 만큼 유통망을 강화해 좀 더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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